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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행사

● 제 3회, 한국총회 목사 안수식

C&MA Korea 얼라이언스 한국총회
제 3회 목사 안수식이 2020년 8월25일 (토)오후 3시에 양평 쉐르빌 연회장에서 총회 임원및 위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가족 지인들 약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3회 C&MA KOREA 한국총회 목사 안수식 안수자와 8명의 안수 목사들의 모습

 오늘 안수식에서의 안수 대상은, 김진희, 나수경, 신동한, 이현아, 채수희, 최대왕, 최민승, 최숙자 전도사(이상8인) 이며,

오늘 행사 1부 예배 순서로는 육근호목사(우리성문교회)의 찬양인도와 유병현목사(이음커뮤니티교회)의 사회, 장미경 목사(행복나눔교회)의 기도와 장제순목사(예스미션선교회) 의 성경봉독 의정부시립중창단의 특송, 문형준 총회장(동탄 그레이스교회)의 '풍성한 목장'이란 제목으로 안수자들을 향한 은혜와 다짐설교,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다 같이 찬양 후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신다윗 사무총장의 집례 로 안수식이 진행 되었다. 먼저 안수자 소개에 이어 서약과 공표와 안수위원 김길목사, 김수태목사, 문형준목사, 심종훈목사, 신다윗목사, 최규영목사, 백성도목사, 유병현목사, 장미경목사, 최덕규목사(최대왕전도 사 부친)가 안수집례 를 하였고 특별히, 예성 총회장 김윤석 목사와 기성 부총회장 지형은목사가 함께 직접 안수집례에 동참하였다.
안수패 수여에 이어 성의 착의식에서는 교회와 가족대표가 참석하여 착의하였고, 문형준 목사(C&MA Korea 총회장)의 C&MA스톨을 피안수자에게 한 사람씩 증정하고 2부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3부 축하행사에서는,
김길목사(C&MA 전 한인총회 감독)의 권면, 심종훈목사
(강릉 온누리 드림교회)의 격려사에 이어 예수교 대한 성결교 총회장이신 김윤석 목사의 축사1, 기독교 대한 성결교 부총 회장이신 지형은 목사의 축사2 순서 후 도은혜(바이올린 연주자)자매의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더욱 축제 분위기를 더하였다.
신다윗 목사(총회 사무총장)의 광고 순서에 이어 김수태목사(한국총회 이사장)의 축도로 총회 주관 제3회 목사 안수식을 은혜롭게 마쳤고, 참석한 모든 이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코비드19(COVID-19)로 행사준비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체온검사, 세정제 소독, 마스크 착용과 같은 철저한 방역수칙 을 잘 준수하여 질서 정연하게 모든 행사를 아름답게 잘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취재: 총회 홍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