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한인총회 소속, 축복의 교회 원로목사이신 고 조병철 목사님께서 오늘 오전 11시 40분에 향년 98세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셨습니다. 하관예배만 드릴 수 있는데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고인은 서울신학대학에서 수학하신 후 1951년에 목사 안수 받으시고 노성 성결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셨고, 도미하셔서 1980년에 뉴저지 중부 한인교회를 개척하여 1983년에 C&MA에 가입하셨으며, 한결같이 신실하신 존경받는 목회자이셨습니다.
고인과 김학인 사모님은 슬하에 2남 3녀를 두셨습니다: 조영숙 (사위 조인환), 조경혜 (사위 이철호), 조제환, 조성환 (자부 박노선), 조인교 (사위 김근식). 김학인 사모님과 유족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자료출처: C&MA 한인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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