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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역사

찬송가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302장)의 역사


찬송곡의 작사가인 알버트 벤자민 심슨 (Albert B. Simpson, 1843-1919) 목사님에 대해..
미국의 복음주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에 한 사람으로 “주와 같이 길가는 것,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어저께나 오늘이나, 은혜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네 병든 손 내밀라고”외에 수많은 찬송가의 작사를 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부르심을 받고 목사로서 평생 사역했는데 타고난 명설교가로 존경받았습니다. 특히 그가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 받을 때 흑인 영가를 통해 육체와 영혼이 동시에 회복되는 체험을 통해 그의 설교가 더 깊어지고 치유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슨 목사님은 ‘문서가 건물을 능가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문서선교와 선교사 파송’을 통한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갖고 출판사를 세워서 40여 년간 주간잡지를 발행, 무려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또한 기독교선교연맹(미국 성결교,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이라는 미국의 기독교역사상 중요한 기관을 만들었으며 지금의 나약대학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지난 2세기동안 성령에 관한 가장 탁월한 저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A. W. 토저의 영적인 스승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사중(중생, 성결, 신유, 재림) 복음을 제창하였고, 성령 세례(그리스도의 전인적 통치, 성화된 신자 속 그리스도의 온전한 내주)를 강조했습니다.

(출처: Dreams come true 블로그)